선생님 뺨 때린 5세 아이, 선생님이 이상하다는 부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학원 선생님을 때린 아이와 그 부모의 태도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 몰라서 선생님을 때릴 순 있지만, 그 뒤에 훈육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원 선생님이 이상하다고만 하는 부모.. 어떤 일인지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네이트판 글 원본 (핵심 발췌)

5~6세를 대상으로 학원을 운영하는 학원 원장이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본인의 태도가 잘못된 것인지 판단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제목은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께 묻고 싶습니다.'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갑자기 선생님의 뺨을 때린 5세 아이의 행동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는 선생님의 뺨을 수차례 때렸고, 아파하는 선생님을 본 아이가 겁이 나 울었는데요, 그때 밖에서 대기하던 부모님이 아이를 데리고 나가셨다고 합니다. 

학원 원장은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CTV를 확인했고, 아이가 갑자기 선생님을 때린 것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학부모에게 CCTV를 함께 보면서 상담을 하자고 요청하였으나, 돌아오는 말은 ''CCTV를 내가 왜 보냐, 치료비를 달라는 것이냐"라는 말과 함께 사과는 끝까지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당연히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수를 기반으로 잘못된 행동을 앞으로 하지 않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해토비의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2022년 가족돌봄휴가 지원금 신청방법과 신청대상은?

 

코로나 격리 지원금과 유급휴가비용 감소!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가격 및 출시일정 -S급 안전에 6,150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