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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 속으로 이탈리아 북부의 알프스로 떠나보자! (feat. 아는 사람만 아는 관광지 추천)

여러분! 알프스산맥하면 스위스가 떠오르지 않나요? 하지만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만큼 멋있으면서 풍부한 레져와 맛있는 음식, 상대적으로 져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이탈리아 알프스를 소개해드립니다! 

 

#1 알프스 산맥은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프랑스까지 이릅니다.

특히 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몽블랑(4,808m)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있는 곳입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의 알프스 산맥을 가본 사람들은 모두 "동일하게 아름답다"라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스위스 못지 않게 다른 유럽국가에서의 알프스 산맥도 아름답습니다. 실제 JTBC의 비정상회담에서 유럽 국가 대표인들은 스위스에서 바라본 알프스 산맥에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고도 했어요. 왜냐면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봐도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이죠.

출처: 나무위키

 

#2 스위스 알프스보다 이탈리아 알프스가 더 좋은 이유!

 첫번째는 스위스보다 이탈리아의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스위스는 패스트푸드도 한화로 1만원 이상, 4인 가족이 외식하기 위해서는 20만원 이상 비용을 사용해야 합니다. 당연히 액티비티 비용도 더 비싼데, 약 30%정도 타국에 비해 비싸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 스위스 음식보다는 이탈리아 음식에 호불호 없는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음식값이 비싼데에 비해 맛이 뛰어나지도 않아, 한국 관광객이 스위스를 가면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숙소에서 조리하여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액티비티 비용도 더 비싼데, 약 30%정도 타국에 비해 비싸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스위스보다 덜 알려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온다는 사실! 즉, 아직은 숨어있는 황금같은 관광지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알페 디 시우시랑 오르티세이쪽은 버스로도 충분히 여행다닐 수 있을 만큼  교통편도 잘 되어 있다는 사실! 우리끼리만 아는 팁으로 드립니다:)

출처: fidelity house

 

#3 아름다운 쿠르마유르 마을

 인구 2,7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쿠르마유르 마을은 알프스 산맥 아래에 있는 유명 관광 마을이예요. 1,200m 이상이 되는 곳이여서 초여름까지도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고, 자외선도 무척 강하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자연을 사랑하고 트래킹을 즐겨하는 여행자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특히 이곳엔 지상 최대의 스키장이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오베레젠 스키장은 슬로프 길이가 1,200km로 서울과 부산 거리의 3배 라고 해요. 스포츠와 힐링, 구름과 하늘, 눈과 바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출처: future

  이탈리아는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밀라노, 아말피 등 정말 유명한 관광 장소도 많지만 여유가 있다면 꼭 알프스 산맥도 가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릴게요!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반영되어 제 버킷리스트에 올라온 이탈리아 여행하기! 어서 코로나가 사라져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여행정보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편은 22년 1월29일 토요일 9시40분에 반영되니깐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저는 곧 더 재밌고 행복해지는 소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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