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게재되면서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네이트판 글 원본 (핵심 발췌)
K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이 10월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게재되었는데요, 핵심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하고,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였습니다.
배우K씨가 누구인지 추측하기 위험하고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언론은 물론 네티즌까지도 한 배우를 언급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 추측되는 해당 배우와 소속사 모두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K씨의 전 여자친구로 주장하는 여성의 핵심주장
자신을 K배우의 전 여자친구로 밝힌 여성은, "여자로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낱낱이 밝혀야 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글을 올리기로 마음먹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평소 피임을 했으나 몸이 좋지 않아 약을 한두번 끊었고, K배우의 요구로 딱 한번 피임을 하지 않았다가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아이를 낙태하는 대신, 2년 뒤 결혼을 약속했고, 내년부터는 동거를 약속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절수술을 할 때, 동행하지 않고 낙태 후 회사를 핑계로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하였고,
이 모든 행동에 대해 배우 K씨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던 것을 분노하였습니다.
글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면, 혼인빙자 및 낙태 강요 사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분도 끔찍할 정도의 트라우마와 고통이 있으셨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일방적인 한 개인의 주장이고,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의혹만 커지고 있는데요, 부디 엉뚱한 사람이 힘든 일을 겪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정보는 비판의 시선으로, 팩트만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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